2020.02.28 이후로 대리처방 기준이 강화되어 안내드립니다.

대리처방을 강요하여 처방전을 수령한 경우 환자, 보호자도 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.

다음 조건 충족시 대리처방이 가능하므로  유의하시어 의료기관 이용 바랍니다.

[대리처방 요건]

➊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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➋ 환자의 거동이 현저히 곤란 (교정시설 수용, 군복무, 정신질환자, 치매 등)

동일한 상병에 대하여 장기간 동일한 처방이 이루어지는 경우

* 위의 두가지 경우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대리처방 가능

단, 의료인이 해당 환자 및 의약품 처방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하는 경우 대리처방 가능

직접 환자를 진료하지 않아, 환자 및 의약품 처방의 안전성을 인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 이를 거절할 수 있음

[대리수령자의 범위]

1. 직계존속 및 비속(부모 및 자녀)

2. 배우자 및 배우자의 부모

3. 형제자매

4. 직계비속의 배우자 (사위, 며느리)

5. 노인의료복지시설(노인요양시설,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)에서 근무하는 사람

6. 그 밖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사람

[구비서류 (모두 준비)]

​1. 환자와 보호자 등(대리수령자)의 신분증

2. 환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

   - 친족 : 가족관계증명서, 주민등록표 등본 등

   - 시설종사자 : 재직증명서

3. 환자상태에 대한 확인서 (환자, 보호자 모두 작성 가능)

   - 확인서는 복지부, 대한병원협회, 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다운로드 가능